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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지는 법

모든 것이 좋아지는 '느슨함'의 힘이란?

by 1533-5379🐽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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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여러 가지 일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반짝반짝하는 책가방을 어색하게 메면서

열심히 걷는 아이들을 보기도 하고

근처의 슈퍼나 가게에서 점원의 멤버가

바뀌거나,

매일 전차에서 보는 면면이

달라지거나 하는 것도

이 시기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비록 자기 자신이 변하지 않아도,

이렇게 주위의 상황은 자꾸 변화해 가는 것

이런 변화 속에서는 평소와 다른

주변 상황에 마음이나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무의식 중에 긴장하게 되는 거죠.

이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

마음이나 몸도 평소보다 더 쉽게 피로해지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의식적으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긴장을 풀려면 욕실에서 천천히 릴랙스 하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기분 좋은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이나 몸을 의식적으로

편안하게 해 줌으로써

불필요한 힘을 제거할 수 있고

적당한 '느슨함'이 생겨 본래의 상태도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인간관계에 대해도

「느슨함」은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

버티다 보면,

신기하게 상대방에게도

그 힘이 전해집니다.

반대로

자신이 느슨해진 상태

(쓸데없는 힘을 빼는 것) 면

자연스럽게 상대도 느슨해지고

온화한 관계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상대방의

얼굴이 굳어 있거나

웃는 얼굴이 없거나 한 경우에는

자기 자신의 얼굴도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하는 건

거의 확실합니다.

그럴 때는 바로 어깨에 힘을 빼고

웃는 얼굴을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처럼 '느슨함'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상태를

가다듬을 뿐만 아니라,

주위에도 영향을 미치는 법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적극 도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운기 업에 있어서도

이것과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운기 업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건

멋진 일이지만

너무 열심히 해서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버리면

원활하게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적당히 어깨의 힘을 빼고

느슨해진 상태에서 임함으로써

운기도 척척 올라가기 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느슨하다'라고 하면 어중간하다거나

어정쩡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스포츠 등에서도

지나치게 힘을 쏟고 있으면

본래의 힘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쓸데없는 힘을 빼는 것은

자기 자신의 본래의 힘이나

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므로 적극 도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이나

성실한 사람일수록

이 적당한 「느슨함」의 힘은 보다 느끼기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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